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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초코파이·빼빼로 등 70개국 수출…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
사명 변경 1주년 맞은 ‘롯데웰푸드’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액 약 1조원에 달해 인도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초코파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도 론칭 이창엽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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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70% 대박…인도 열광한 '채식 초코파이' 한국 과자였다
이달 초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한 정모(33)씨는 현지 편의점에서 한국 제과 브랜드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 들었다. 정씨는 “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과자였는데 사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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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즐겨 찾는 스낵 1위 '새우깡'…아이스크림·만두는?
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스낵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즐겨 찾은 스낵 과자에는 농심 '새우깡'이, 아이스크림에는 롯데웰푸드 '월드콘'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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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칠 기업, 이거 보면 안다…횡령 감지할 ‘1장짜리 예언서’ ③ 유료 전용
비정상적 비용 사용을 예방할 통제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제조사 청호ICT가 2021년 3월 말 공시한 내부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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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색 보면 어디제품인지 안다…제과업체들 색깔 차별화 고객잡기 경쟁
과자회사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다. 롯데제과는 빨강, 해태제과는 파랑, 동양제과는 검정, 크라운제과는 노랑색을 즐겨 쓴다. 색깔이 주는 이미지는 제각각이지만 나름대로 컬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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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IMF찬바람 우울한 '블루'강세
IMF 찬 바람이 색조 (色調) 를 바꿔놓고 있다.침체된 사회상을 반영하듯 화사하고 발랄한 색상보다는 가라앉으면서 우울한 느낌을 풍기는 컬러, 특히 푸른 색 계열의 '블루' 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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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북한 시장 주시"
지난해 6.15 남북 공동선언 이후 대북 진출의 물꼬를 튼 식품업계가 금강산 육로 관광사업 등을 앞두고 북한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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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선수 '싸이언' 광고모델
축구 스타 박주영(20.FC서울) 선수가 LG전자의 휴대전화 브랜드 '싸이언'의 광고모델이 됐다. LG전자는 최근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스포츠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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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엑소 CF '엑스트라'에서 '동료'로 성장한 여배우
2014년 CF 촬영 당시 이선빈(노란색)과 엑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선빈(23)이 엑스트라 시절을 거쳐 스타로 당당히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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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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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해외 전문가의 조언 “미국판 꽃할배 성공 땐 세계가 한국 주목할 것”
일반인들이 제과제빵 솜씨를 겨루는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는 요즘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프로다. 지난해 가을 방송한 6시즌 최종회는 1300만 명이 넘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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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배우 출신 이일섭, 침대 회사 임원 선임되다
그는 미혼이다. 1990년대 배우 김민종, 손지창 등과 함께 꽃미남 배우로 주목받던 사내가 있었다. 현재 병원관련 사업을 비롯하여 새로이 파스칼베드의 등기이사로 활동, 침대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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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톱 프로게이머 ‘페이커’… ‘1등콘’ 월드콘 광고모델 발탁
롯데제과는 10~20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페이커를 월드콘의 모델로 발탁해 아이스크림 1위 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월드콘은 지난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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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국민콘’ 월드콘 리뉴얼 … 우유와 바닐라 향 함량 2배 높여
롯데제과 롯데제과 월드콘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가 량 높이는 등 리뉴얼을 단 행했다. [사진 롯데제과] ‘국민콘’으로 불리는 롯데제과 월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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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도에 새 공장 짓는다…자회사 하브모어에 700억원 투자
하브모어 신공장 조감도.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700억원을 투자해 인도에 새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에 5년간 45억루피(약 700억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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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만큼 뜨거운 빙과전쟁
빙과업체들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날씨가 무덥고 월드컵 열기로 분위기가 들떠 빙과시장이 지난해(8천억원)보다 12% 가량 신장한 9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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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은 ‘왕들의 귀환’
제과·식품 업계에 리뉴얼 열풍을 일으킨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빙그레 옐로우 카페, 롯데 월드콘, 해태 홈런볼(왼쪽부터).무명 가수가 스타가 되기도 어렵지만, 왕년의 스타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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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고향은 이탈리아, 피자의 맛은 한국을 꼽지요
미스터피자는 맛, 입지 선택, 인테리어의 전략으로 중국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상하이에서 점포당 월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 식품브랜드가 2차 한류열풍(韓流熱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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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5000억 빙과시장서 맞붙은 이병헌과 김연경…승자는 누구?
톱스타 이병헌이 등장하는 부라보콘 TV광고 1편. [사진 해태아이스크림] 여름 더위가 빨리 시작되면서 빙과업계의 아이스크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빙그레가 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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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 식품회사들...가격 인상 덕에 수익성도 좋아졌나
지난달 2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과자 판매코너. 연합뉴스 일부 식품 기업들이 지난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사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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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제과, 과자·아이스크림 이어 빵 가격도 200원 인상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빅단팥빵, 미니땅콩샌드, 미니딸기샌드, 미니연유크림샌드,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 6종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모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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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복더위 희비 쌍곡선
한여름 같은 9월 날씨에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맥주·아이스크림 매출이 늘어난 편의점은 밝은 표정이고, 가을 의류 판매가 부진한 백화점은 한숨짓는다. 편의점 업체 G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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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미소주' 시판 外
◇ 두산은 알코올 도수 23도짜리 신제품 '미 (米) 소주' 를 5일부터 시판한다. 쌀로 만든 증류 원액을 2년간 숙성시킨 후 한번 더 증류과정을 거치는 이른바 재증류공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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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금강산서 빙과제품 판매
국내 빙과류제품이 북한 금강산 현지에서 처음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초 ㈜현대아산을 통해 빙과류를 저장하는 쇼케이스 6대와 함께 '월드콘' 2천400개와 '금강산바